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극악무도한 대규모공습만행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호전광들이 9월 27일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에 대한 대규모공습만행을 감행하였다.
외신들이 전한데 의하면 이날 이스라엘전투기들은 바이루트 남부교외에 있는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본부를 목표로 약 100개의 폭탄을 련속 퍼부으며 히즈볼라흐를 초토화하기 위한 작전에 광분하였다.
폭격으로 여러동의 건물이 완전파괴되였으며 그 과정에 히즈볼라흐
또한 히즈볼라흐 남부전선책임자를 비롯한 고위성원들도 사망하였다.
이어 다음날인 28일에도 이스라엘군용기들은 100여차례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와 동부의 수십개 도시와 마을을 타격하였으며 29일 이 나라 전역에 대한 무차별적인 대규모공습을 계속 확대하였다.
그로 하여 29일 하루동안에만도 히즈볼라흐 고위성원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살해되고 약 360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빚어졌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잔인한 공습만행은 비렬한 국가테로행위,극악한 대학살범죄이며 유태복고주의정권의 야만성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고 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