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온두라스에서 자연재해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의 동남부지역에서 9월 30일 폭우에 의한 큰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케르만주의 지로프트에서 강물이 범람하여 15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한편 온두라스에서 최근 며칠동안 계속 내린 폭우로 7명의 사망자가 나고 2만 5 000여명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강물이 불어나 76개의 마을이 고립되고 수백채의 살림집이 못쓰게 되였다.

수재민들에 대한 구제조치가 취해지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