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칠레에서 25일 대규모정전사태가 발생하였다.
전국적으로 98%의 주민이 여러 시간동안 정전상태에서 생활하였으며 그 과정에 전기의 도움으로 생명을 유지하던 3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발례나르와 꼬낌보사이의 송전선구간에서 고장이 생긴데 있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