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제재책동을 규탄
(테헤란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6일 자기 나라의 원유공업을 목표로 한 미국의 새로운 제재책동을 규탄하였다.
미국이 이란산원유의 판매 및 수송에 관여한 30여개의 중개회사들과 유조선운영업체들,선박회사들에 제재를 가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것은 유엔헌장에 명기된 주권존중,자결권에 관한 원칙들과 국가들사이의 자유무역에 관한 국제법들에 배치되는 행위라고 락인,단죄하였다.
그는 미국의 제재책동은 일부 미국관리들이 내비치고있는 이란과의 협상의사가 위선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으며 이란인민의 복리와 발전을 가로막으려는 미국정객들의 적대감의 뚜렷한 발로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