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M천연두전파에 대처한 공중보건비상사태 연장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가 2월 28일 아프리카대륙에서 M천연두의 전파가 의연 공중보건비상사태로 된다고 밝혔다.

쎈터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M천연두의 전파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후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검토과정에 M천연두환자증가와 다른 나라들에로의 계속되는 전파,전염력이 강한 변이비루스들의 출현 그리고 왁찐수송과 공급에서 나서는 고질적인 문제들이 부각되였다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8월 M천연두전파와 관련하여 공중보건비상사태가 선포된이래 추가로 대륙의 9개 나라에서 발병이 확인되였으며 주간 평균감염자수는 3배이상으로 늘어났다.(끝)

www.kcna.kp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