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무장력 국산제 군사장비들을 인수

(테헤란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이 2월 27일 남부항구도시 반다르 아바스에서 열린 한 의식에서 국산제 신형함선과 여러 군사장비를 인수하였다.

《마터 라이스 알리 델바리》호로 명명된 신형함선은 사거리가 750㎞인 미싸일들을 발사할수 있다고 한다.

반함선순항미싸일들을 장비한 쾌속정들도 해군에 인도되였다.

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은 국산제 군사장비의 급속한 발전과 배비에 대해 찬양하면서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이란륙군은 장갑차를 비롯한 초대형,대형,중형군용차량들과 각종 무인기들,선진적인 음향탐지기들을 인수하였다.

이 장비들은 륙군의 기동력과 병참 및 전술능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한다.(끝)

www.kcna.kp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