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에서 수지오물처리능력제고를 위한 계획수행에 착수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캄보쟈에서 2월 27일 수지오물처리능력제고를 위한 계획수행에 착수하였다.
계획은 앞으로 3년동안 도시들에서 나오는 수지오물로 인한 토양과 바다오염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한다.
이 나라 정부의 한 관리는 수지오물량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는것으로 하여 오물처리부문에 과중한 부담이 가해지고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있다고 하면서 수지오물을 옳바로 회수,처리,재생리용하는 체계를 세우는것이 절박한 과업으로 나서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캄보쟈에서 버려지는 도시오물의 20%가 수지오물이라고 한다.
환경전문가들은 2050년에 가서 바다에 떠다니는 수지오물의 무게가 전체 물고기의 무게를 릉가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