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M천연두비루스감염증에 대처한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결정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보건기구가 2월 27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있는 M천연두비루스감염증에 대처한 국제적인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기구는 현재 무장분쟁 등으로 전염병대응능력이 취약한 민주꽁고를 비롯한 여러 아프리카나라에서 M천연두환자가 계속 발생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최고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초부터 올해 1월까지 세계적으로 실험실검사를 통해 확진된 M천연두비루스감염자는 2만 1 000여명에 달하며 그중 대다수가 아프리카나라들에서 발생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