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동부 및 중부지역에서 약 8 210만명이 식량난에 직면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리카의 동부 및 중부지역에서 현재 약 8 210만명이 식량난을 겪고있다고 7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와 개발에 관한 정부간기구가 밝혔다.
그중 5 310만명이상이 지부티,에티오피아,케니아,소말리아,남부수단,수단,우간다에 있다고 한다.
심각한 기후변화와 지역내에서 격화되고있는 군사적충돌,경제적도전들과 피난민사태 등이 식량위기의 주요원인이라고 하면서 두 기구는 해당 지역들에 대한 국제적지원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