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상 미국의 비인간적인 행위를 규탄
(테헤란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10일 이라크인들에게 고통을 들씌우는 미국의 비인간적인 행위를 규탄하였다.
미국이 최대압박정책의 일환으로 이라크에 대한 이란의 전력판매를 차단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이라크인들에게 고통을 더해주려는 가혹한 처사로 락인,단죄하였다.
이란은 이라크정부와의 협력밑에 미국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응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미군의 강점이래 수십년간 무장분쟁의 악순환이 계속되고있는 이라크에서는 심각한 전력부족난을 겪고있으며 전력수요의 40%이상을 이란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