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췰란드에서 항공운수부문 근로자들 파업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도이췰란드에서 10일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항공운수부문 근로자들의 파업이 벌어졌다.
파업에는 13개 비행장의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당국의 무관심한 태도로 하여 자기들의 처지개선을 위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근로자들의 생활처지와 로동조건을 개선하는데 관심을 돌릴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
파업으로 비행기운행이 취소되여 혼란이 조성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