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아동기금이 5일 출판물성명에서 가자지대에 대한 원조물자반입을 차단하고있는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행위에 대해 경고하였다.

성명은 왁찐을 비롯한 의료물자의 반입이 지속적으로 차단될 경우 왁찐접종의 중단으로 어린이들이 능히 예방할수 있는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며 수천명이 위험에 처하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또한 가자지대 병원들이 중요한 의료품과 설비들의 부족으로 갓난아이들에게 필수적인 치료를 제공할수 없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가자지대에 대한 즉시적이고 지속적인 인도주의적접근을 보장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