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프랑스대통령의 무근거한 주장을 배격
(테헤란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7일 성명을 통해 자국이 우크라이나사태에 개입하고있다는 프랑스대통령의 주장을 배격하였다.
대변인은 지난 5일에 한 프랑스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하여 이 나라 관리들이 무근거하고도 부정확한 주장을 되풀이하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무책임한 행위이며 그들이 유럽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문제에 대해 진지하지 못하다는것을 시사해준다고 밝혔다.
이란은 전쟁을 반대하고 대화와 외교적협상을 통해 충돌사태를 종식시킬데 대한 원칙적인 립장을 고수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