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녀성들의 권리보장실태에 우려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이 6일 세계녀성들의 불우한 처지와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분쟁지역들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 녀성들의 수가 지난 10년동안에 50% 증가하였으며 10분당 1명의 녀성이 배우자나 가족성원에 의해 살해되고있다고 한다.
보고서는 지난 30년간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녀성차별이 더욱 우심해졌으며 녀성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사업은 부진상태에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남녀평등을 실현하자면 획기적인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