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최근 내무성일군들과의 상봉석상에서 승리를 위하여 단결할것을 호소하였다.

단결은 승리를 달성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요인들중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그는 질서,규률,법의 엄격한 준수가 절대적으로 보장되고 담보되여야 하며 그 어떤 경우에도 사소한 무규률이 허용되여서는 안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씨야는 지금 살며 일하고있으며 자기의 미래를 지켜 싸우고있다,외세에 의해 강요된 무장충돌의 조건에서 력사상 가장 복잡하고 중요한 단계를 경과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하는 이 모든 사업은 오직 하나의 목적-승리를 위하여 복종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