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의 대도시들에서 열파로 많은 인명피해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유럽의 대도시들에서 최근 열파로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

9일 발표된 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바르쎌로나,마드리드,런던 등 서유럽의 12개 도시들에서 극심한 열파의 영향으로 7월 2일까지의 열흘동안 약 2 300명이 사망한것으로 추산되였다.

이 기간 에스빠냐에서는 기온이 40℃를 넘어섰고 프랑스에서는 들불이 타번졌다.

서유럽나라들에 있어서 지난 6월은 2차례의 강한 열파가 들이닥친것으로 하여 력사상 가장 더운 6월로 기록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