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몽골,파키스탄,벌가리아,에짚트에서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국회,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카라치주체연구쎈터,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카라치주체사상연구청년 및 대학생조직 인사들은 수십년세월이 흘렀지만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은 조선에서 드팀없이 계승되고있다,주체사상의 진리성과 생활력은 21세기에도 뚜렷이 실증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질것이다,주석께서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몽골 국가대회의 의원들과 유목민발전지지 즈.쌈부기금 총재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나라와 몽골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고 지금도 몽골인민은 김일성주석을 열렬히 흠모하고있다고 토로하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와 성원들은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인민을 위한 헌신의 낮과 밤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우리 수령님의 고결한 한평생을 격찬하였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사상리론업적과 조국해방업적,전승업적에 대하여,절세위인께서 지니신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심에 대하여 찬양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