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브릭스가 강화되고있다고 언명

(모스크바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6일 브릭스수뇌자회의에 화상방식으로 참가하여 한 연설에서 브릭스가 강화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브릭스성원국들이 지구면적의 3분의 1,세계인구의 근 절반,세계경제의 40%를 차지하며 성원국들의 구매력평가지표에 따른 국내총생산액은 77조US$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브릭스의 이러한 지표는 7개국집단을 포함한 일련의 기타 국가련합들을 현저히 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브릭스가 현저히 확대되여 거대한 정치,경제,과학기술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실업계의 초점은 발전도상나라들의 시장에로 바뀌고있으며 이것은 브릭스나라들의 강력한 경제장성을 추동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모든것은 자유주의적인 세계화가 이미 낡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으며 《황금의 10억》의 리익을 도모해온 국제관계의 일극체계는 쇠진하여 보다 공정한 다극세계질서로 교체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