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7차 브릭스수뇌자회의가 6일과 7일 브라질의 리오 데 쟈네이로에서 진행되였다.

브릭스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과정에 보건,무역,기후변화,안전보장 등의 문제들이 토의되였으며 주요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

회의에서는 첨예한 국제문제들에 관한 립장과 우주개발,보건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테로와의 투쟁,브릭스의 발전방향 등이 명시된 제17차 수뇌자회의선언이 채택되였다.

또한 믿음직한 자연재해예보체계를 창설하고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2028년 사업계획이 승인되였다.

다음번 브릭스수뇌자회의는 2026년 인디아에서 진행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