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우크라이나의 테로행위 규탄

(모스크바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9일 꾸르스크주에서 민간인들을 목표로 감행된 우크라이나의 무인기공격을 규탄하였다.

최근 꾸르스크주의 꾸르스크시와 릴스크시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무인기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를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을 목표로 한 극악한 테로행위로 락인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당국에 무기를 대주는자들은 저들이 보내는 무기가 어린이들을 살해하는데 사용되고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단죄하였다.

로씨야는 건전한 사고를 가진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당국의 야수성의 진면모를 똑바로 보고 류혈적인 악행을 단호히 규탄할것을 호소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