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원유정제시설 확장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라크의 남부지역에서 7일 원유정제시설확장공사가 시작되였다.
공사가 완공되면 이 시설의 하루원유정제능력은 9만bbl에 달하게 된다.
또한 매일 180t의 액화가스와 1만bbl의 휘발유를 생산하는 설비들도 갖추어지게 된다.
이번 공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유의 40%를 자체로 가공하여 늘어나는 에네르기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정부의 조치에 따른것이다.(끝)
www.kcna.kp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