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는 에볼라비루스감염증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민주꽁고에서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또다시 발생하여 급속히 전파되면서 아프리카대륙은 물론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5월 15일 민주꽁고정부는 나라의 동부지역에서 에볼라비루스가 전파되고있다고 발표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6월 4일현재 민주꽁고에서 381명이 에볼라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진되였으며 그중 6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나라 보건상은 수도 킨샤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경보가 발령되였다고 하면서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을 억제하는데 무려 6개월이 걸릴수도 있다고 주장하였다.

알려진것처럼 에볼라비루스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여러 병원성비루스가운데서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병원체들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에볼라비루스는 잠복기가 2~21일간이며 열나기와 무력감,머리와 목아픔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이번에 전파되고있는 에볼라비루스는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률이 25~50%에 달하는 변이비루스라고 한다.

이 비루스에 감염되면 초기증상이 독감이나 말라리아와 류사하여 조기발견이 어려우며 왁찐과 전문치료방법이 없기때문에 방역을 통한 감염차단과 증상완화에 의존할수밖에 없다.

그러한것으로 하여 만일 이 전염병이 발병지역을 벗어나 대륙 및 세계적범위에서 전파될 경우 엄중한 후과가 초래될수 있다.

이로부터 세계보건기구는 5월 17일 이번 발병사태를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로 선포하였다.

현재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은 빠른 속도로 전파되여 민주꽁고의 3개 주를 휩쓸고있으며 이웃나라인 우간다에서도 감염자들이 발생하였다.

6월 2일현재 우간다에서는 15명이 에볼라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으며 그중 1명이 사망하였다.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는 다른 아프리카국가들도 영향을 받을 위험이 증대되고있다고 하면서 대륙적인 전파위험성에 대해 경고하였다.

남부수단과 르완다,케니아,잠비아 등 11개 나라가 에볼라비루스에 의한 피해를 입을 위험성이 높다고 한다.

한편 브라질에서 민주꽁고를 려행하고 귀국한 한 남성이 에볼라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의심되여 조사에 착수하였다는 보도가 전해져 세계적범위에서의 전파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안은 더욱 증대되였다.

보건전문가들은 지금처럼 많은 환자가 보고된적이 없다,누구도 이번 발병의 실제 규모와 심각성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있다고 우려하고있다.

또한 농촌지역뿐 아니라 대도시에서도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발생한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이것은 전파방지사업을 어렵게 만들고있다고 위구심을 표시하고있다.

세계보건부문에 있어서 심각한 도전으로 되는 이번 발병사태는 전염병이 어떻게 빨리 국제적범위로 전파되며 비루스성질병의 발생에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하여 보여주고있다고 언론들은 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