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과 서방의 음모책동을 비난

(모스크바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5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서방의 음모책동을 비난하였다.

로씨야는 미국이 자국공민들에게 벨라루씨령토를 떠날것을 호소한것을 또 한차례의 도발행위로 보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서방이 벨라루씨에서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 나라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는 시도가 파탄되자 군사적모험을 포함한 임의의 짓을 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는 벨라루씨에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서방의 특수기관들과 긴밀한 련계를 맺고있는 이른바 《민주주의기금》들이 사회정치적불안정을 조장하기 위한 선동활동을 준비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또한 쓰르비아의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서방나라들의 책동에 대해 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