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로 심각한 부룬디의 피난민문제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부룬디에서 최근 각종 자연재해로 피난민문제가 심각해지고있다.

1월 31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현재 이 나라에는 7만 5 000명의 국내피난민이 있는데 그중 약 90%가 자연재해로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이다.

수많은 교육시설들이 파괴되고 의료봉사를 제대로 받지 못하여 피난민들의 처지가 악화되고있다 한다.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적후과를 가시기 위해 국제적협조를 강화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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