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에짚트외무성이 5일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추방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비난하였다.

최근 이스라엘수상이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이 남부의 라파흐통과지점을 비롯한 여러 국경통로를 통해 다른 나라로 《피난》갈것을 요구한것과 관련하여 외무성은 에짚트는 팔레스티나인들을 추방하려는 그 어떤 계획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민간인들과 민간시설들을 목표로 공격하는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로 몰아내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외무성은 가자지대에서 정화를 이룩하고 이스라엘군이 완전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