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압력책동 비난

(모스크바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4일 기자회견에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압력책동을 비난하였다.

최근 미국이 《반마약투쟁》의 구실밑에 베네수엘라의 주변수역에 많은 해상무력을 배비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력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주적인 정치를 하고싶어하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서방집단이 가하고있는 제재압력과 인권을 구실로 끊임없이 벌리고있는 음모책동들은 지역뿐 아니라 전반적인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고있으며 그것은 오늘날 《국제관계의 특별한 페지》로 되고있다고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