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짚트외무상 이스라엘의 강제추방정책을 단죄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에짚트외무상이 6일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강제추방정책을 단죄하였다.
이스라엘이 라파흐통과지점을 통해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내쫓으려 하는것과 관련하여 그는 에짚트와 가자지대를 련결하는 이 유일한 통로는 팔레스티나인들을 그들의 땅에서 강제추방하는 통로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라파흐통과지점은 원조물자들을 반입하기 위한 통로이지 강제이주를 실현하는 곳이 아니라고 강조하였다.
지금 이 통과지점을 통한 원조물자반입은 이스라엘의 봉쇄책동으로 어려워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가자지대에서의 기아사태는 인위적인것이라고 폭로하였다.(끝)
www.kcna.kp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