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국가련맹의 한 위원회가 4일 성명을 발표하여 꾸드스를 타고앉으려는 이스라엘의 야망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꾸드스의 동부에 수천세대의 유태인살림집을 건설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은 도시전체를 강점하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당국이 이 계획을 통해 꾸드스의 인구학적구조와 력사적,종교적지위를 변경시키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팔레스티나독립국가창건노력을 파탄시키기 위한 위험한 기도라고 하면서 성명은 이스라엘에는 꾸드스와 거기에 있는 종교성지들을 통치할 권한이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