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부 일본의 무근거한 비난 배격
(베이징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5월 29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무근거한 비난을 배격하였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이 공개한 2025년판 《방위백서》초안에 중국의 군사활동을 헐뜯는 내용이 포함된것과 관련하여 그는 해당 문건이 케케묵은 론조를 되풀이하면서 중국의 군사력발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고 정당한 군사활동과 대외군사협조를 시비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올해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이 력사적시점에서 일본은 남을 무근거하게 비난할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깊이 반성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일본이 군사안전측면에서 행동을 신중히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