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이스라엘의 예멘공습을 규탄

(테헤란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8일 예멘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날 아침 이스라엘군용기들이 예멘의 수도 사나에 있는 국제비행장을 4차례 공습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것은 예멘과 서아시아지역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잔인한 적대행위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바로 예멘순례자들이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는것을 가로막으려는데 있다고 하면서 대변인은 예멘의 항구,비행장 등 민용시설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거듭되는 공격행위는 명백히 전범죄,반인륜범죄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