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민주청년련맹 제21차대회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전적인 지지 표시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미비아에서 진행된 세계민주청년련맹 제21차대회가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5월 24일에 채택된 《자주와 정의,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세계민주청년련맹 련대성성명》은 미국의 무분별하고 비렬한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전례없이 긴장격화되고있는 사실을 까밝혔다.
성명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는것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수호에 기여하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자주와 정의,사회주의를 위하여,세계청년운동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과 청년들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에서 세계민주청년련맹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상으로 년례적으로 벌려오는 반인륜적이며 침략적인 핵전쟁연습들을 당장 중지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위협하는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즉시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
세계평화의 파괴자인 미국과 강경히 맞서 싸우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체 인민과 청년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밝혔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영원히 끝장내기 위한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투쟁에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청년들이 적극 합세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