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짚트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계획 규탄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에짚트외무성이 5월 30일 성명을 발표하여 요르단강서안지역에 22개의 유태인정착촌을 새로 건설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규탄하였다.

외무성은 정착촌을 계속 확장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이 국제법과 팔레스티나인민의 권리에 대한 도발로,란폭한 침해로 되며 이 지역에서 《두개국가해결책》에 기초한 공정하고 지속적이며 전면적인 평화를 이룩하는데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게 될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외무성은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국가를 창건하는것은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팔레스티나인민의 권리이며 국제사회의 합법적이고 되돌릴수 없는 요구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