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으로 많은 사상자 발생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군사적공격만행으로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있다.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1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 남부의 라파흐에 있는 인도주의원조쎈터부근에 포사격을 가하여 31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수십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당시 그곳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원조물자를 받기 위해 모여있었다고 한다.

한 의료관계자는 대다수가 부상이 심한것으로 하여 사망자수가 증가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계속되고있어 구급차들이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