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나토의 침략책동에 경고
(모스크바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안전국장 알렉싼드르 보르뜨니꼬브가 최근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 안전 및 정보기관 책임자협의회에서 나토의 침략책동에 대해 경고하였다.
그는 나토의 군사적위협이 계속 증대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나토는 북극과 발뜨해연안지역에로 급속히 확대되고있고 흑해에서의 전투,정찰 및 보급능력을 확장하려 하고있으며 까스삐해에로 접근할 방도를 모색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또한 쏘련이후 공간에서 나토의 침략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서방특수기관들과 그 통제밑에 있는 비정부단체들,대중보도수단들의 암해활동이 강화되고있다고 말하였다.
협의회에 참가한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나토군사위원회 위원장이 나토성원국들을 《보호》하자면 로씨야련방내의 목표들을 선제타격하여야 한다고 력설한것과 관련하여 나토는 모든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기의 진의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서방집단은 내부분쟁과 긴장근원들을 조장하고 대규모적인 정보전쟁으로부터 현재 그루지야에서 시도하고있는 《색갈혁명》에 이르기까지 더러운 각종 수법들을 가리지 않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