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령토에 대한 공격은 대응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언명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8일 집단안전조약기구성원국 수뇌자회의에서 서방제무기 등을 리용한 로씨야령토에 대한 공격은 대응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자국이 전체 나토성원국들이 보유하고있는 미싸일의 10배에 달하는 량을 생산하고있으며 우크라이나에 제공되고있는 서방제미싸일들보다 사거리가 더 길뿐 아니라 보다 위력한 미싸일들을 가지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전 로씨야군이 《오레슈니크》신형중거리탄도미싸일로 우크라이나를 타격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것은 서방제무기들로 브랸스크주와 꾸르스크주를 공격한데 대한 대응이며 이 신형미싸일이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그 위력은 핵무기와 비슷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뿌찐대통령은 현재 로씨야무력 총참모부와 국방성이 우크라이나령토에서 《오레슈니크》미싸일의 타격목표들을 선정하고있다고 하면서 군사대상 및 군수기업소들과 끼예브에 있는 결정채택중심들이 타격목표로 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현 우크라이나당국은 완전히 비법적인 성격을 띠고있다고 하면서 당국자들은 정권을 찬탈한자들로서 군대에 명령을 내릴 권리조차 없는자들이며 이러한 명령을 집행하는자들 역시 공범자들이라고 그는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