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의 농업발전노력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르완다에서 11월 29일부터 토양정보봉사체계를 도입하였다.

체계는 지역별로 토양의 조성과 그에 따르는 작물배치,필요한 비료사용량 등을 수자자료로 구체화하여 농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농업생산을 늘이고 농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 나라에서는 농업이 경제의 중요부문을 차지하고있으며 전체 가정의 약 69%가 여기에 종사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