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보좌관 나토의 위협이 증대되고있는데 대해 언급

(모스크바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보좌관 니꼴라이 빠뜨루쉐브가 26일 한 협의회에서 나토의 위협이 증대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이후 수립되였던 국제안전구도가 바로 나토에 의해 파괴되였다고 하면서 무기통제에 관한 기초적인 조약들이 파기되고 발뜨해에 대한 나토해상무력의 주둔이 확대되고있으며 그 전투능력과 정찰잠재력도 강화되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서방이 발뜨해에 군사적긴장을 조성하는것과 함께 로씨야화물들의 국제해상수송을 어렵게 할 목적으로 대로씨야제재정책을 계속 추진하고있으며 로씨야선박들의 항행을 봉쇄하기 위한 계획들을 완성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