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과 유럽나라들의 긴장격화책동을 비난
(모스크바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7일 전로씨야국영TV 및 라지오방송회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도이췰란드의 긴장격화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로씨야령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무기사용을 허용하였다는 도이췰란드수상의 발언은 극히 위험한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말그대로 추가적인 대결의 방향으로 단번에 몇발자국 더 다가간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이 모든것은 평화적인 노력에 철저히 배치되며 방금 시작되여 아직은 깨여지기 쉬운 상태에 있는 평화과정에도 어긋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서방이 핀란드를 로씨야와의 전면대결에로 내몰고있으며 노르웨이는 로씨야국경부근에서 전쟁준비를 강화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의심할바없이 로씨야의 군사정치계획작성시 고려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의 《골든 돔》미싸일방위계획이 전략적안정을 직접적으로 파괴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우주에 대한 무기배비를 포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