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군부 도이췰란드와의 모든 군사협조를 중지하기로 결정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우간다군부가 25일 도이췰란드와의 모든 방위 및 군사협조를 중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우간다군 대변인은 성명에서 자국주재 도이췰란드대사가 국가전복활동들에 적극 가담하였다는 믿을만한 정보에 따라 이러한 결정이 취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 조치가 우간다정부를 반대하여 활동하고있는 국내의 적대적인 정치군사세력과 내통한 도이췰란드대사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효력을 발생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