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추장국련방 이스라엘의 도발적망동을 단죄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아랍추장국련방 외무성이 28일 자국주재 이스라엘대사를 호출하여 이슬람교성지를 모독하는 유태복고주의자들의 망동을 단죄하였다.

최근 이스라엘국가안보상이란자가 유태인정착민들을 이끌고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을 돌아치며 란동을 부린것과 관련하여 외무성은 이것은 사원의 신성함을 모독하고 팔레스티나이슬람교도들을 반대하는 극히 도발적인 행위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사원에 대한 이스라엘극단주의자들의 거듭되는 공격들은 팔레스티나인민뿐 아니라 국제공동체를 반대하여 체계적으로 감행되는 불법무도한 행위라고 하면서 외무성은 이스라엘당국이 이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외신들은 이스라엘국가안보상이란자가 2022년부터 지금까지 7차례 알 아크사사원을 행각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들과 이스라엘인들사이의 종교적대립과 분쟁을 격화시키는 화근으로 되고있다고 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