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지난해 약 50만명이 해외로 이주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크라이나국립은행이 1월 31일 보고서를 발표하여 지난해 우크라이나를 떠나 해외로 이주한 공민들의 수가 약 50만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근 20만명이 또 나라를 떠나갈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경향은 올해에도 계속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최근시기 우크라이나에서 해외로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는 속에 로동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수는 2021년에 비해 40% 감소되였다.

유엔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우크라이나에서 2022년 2월이래 약 1 000만명이 해외로 이주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