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마르크 그린랜드는 판매용이 아니라고 주장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에서 단마르크의 자치령인 그린랜드를 미국에 종속시키려는 시도가 로골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단마르크정부가 이를 배격해나서고있다.

지난 1월 7일 미국대통령당선자가 그린랜드를 미국에 종속시킬것이라고 한데 이어 미국무장관이 1월 30일의 기자회견에서 그린랜드매입이 미국의 리익에 부합되는것이며 그 실현을 위해 자국정부가 군사적수단의 사용을 배제하지 않을것이라고 협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단마르크외무상은 그린랜드가 결코 판매용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린랜드인들만이 자기 미래를 결정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은 저들이 모든것을 장악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절대다수의 그린랜드인들이 단마르크로부터의독립을 바랄뿐 아니라 자기 령토가 미국에 종속되는것도 반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