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 탄광들에서 현장정치사업 진행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새해 정초부터 증산투쟁으로 들끓는 석탄공업부문의 여러 탄광에 나가 현장정치사업을 벌리고있다.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등탄광에 나간 직맹일군들은 격식없는 정치사업을 벌려 탄부들이 교대생산 및 굴진계획을 150%로 넘쳐 수행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에서 직맹일군들은 당의 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 증산하고 또 증산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주자고 호소하였다.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직맹일군들은 절약이자 곧 생산이고 애국심의 표현이라는것을 해설해주며 증산을 위한 탄부들의 경쟁열의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성의껏 마련한 로동보호물자들을 안겨주고 탄부들의 일손을 돕는 직맹일군들의 모습은 로동계급의 투쟁에 힘과 고무를 주었다.(끝)

www.kcna.kp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