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나라들 미국의 허위선전과 간섭을 배격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아메리카인민들을 위한 볼리바르동맹-인민무역협정》(알바) 성원국들이 2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허위선전과 간섭을 배격하였다.
성명은 메히꼬정부가 마약범죄집단들과 손을 잡고있다는 미국의 주장을 무근거한것으로 락인하고 미국은 메히꼬에 범죄국가라는 딱지를 붙이는 한편 지역에서 폭력과 마약거래위기를 산생시킨 자기의 력사적인 책임을 무시하려고 애쓰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에서는 범죄조직들에 대한 당국의 고성능무기제공과 한심한 보건정책,제약회사들의 무책임성으로 하여 매해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있다고 성명은 폭로하였다.
성명은 조직범죄와 싸우고 안전보장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메히꼬에 지지를 표시하면서 일방적인 관세부과와 같은 국제법적원칙들에 위반되는 행위들은 용납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