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 이스라엘에 경고

(테헤란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최근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미국의 지원밑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한다면 그것은 커다란 력사적실책으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수상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할것이며 여기에 미국이 가담할수 있다고 호언한데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자기 나라의 핵시설들을 겨냥한 그 어떤 공격에도 즉시적이며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란의 핵시설은 나라의 여러곳에 있으며 강력한 반항공체계로 지키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에 대한 공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만일 자국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이 감행된다면 이란은 대응타격을 가할것이며 전면적인 전쟁에 진입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