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국방력강화 노력
(테헤란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 2일 신형국산제탄도미싸일을 공개하였다.
《에테마드》로 명명된 미싸일은 사거리가 1 700㎞이며 정밀유도탄두를 장착할수 있다.
이 나라 대통령 마스우드 페제쉬키안은 이란의 방위능력은 적들이 공격할 엄두조차 내지 못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이란의 방위력강화가 그 어떤 침략행위도 억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앞서 1일 이리브TV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이 1 000㎞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수백기의 국산제반함선순항미싸일들이 보관되여있는 한 지하기지를 공개하였다.
이 미싸일들은 지상이 아니라 지하기지에서 발사될수 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