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대통령 미국의 관세정책을 비난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대통령 루이스 이나씨오 룰라 다 씰바가 27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관세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무역분야의 질서를 결정하는 세계의 보안관이 아니라고 하면서 미행정부의 일방적인 관세조치를 반대하는 립장을 밝혔다.

모든 수입자동차에 25%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미행정부의 발표는 미국에서의 물가상승과 경제침체로 이어질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