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마르크 미국의 령토강탈책동을 규탄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단마르크국방상이 27일 기자회견에서 그린랜드를 병합하려는 미국의 령토강탈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행정부가 그린랜드를 차지하려는 의도를 다시금 드러내면서 미국에는 전략적요충지인 이 섬이 필요하다고 주장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긴장격화행위로 락인하고 그린랜드주민들만이 자기들의 미래를 결정할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25일 이 나라 수상은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미국이 단마르크와 그린랜드에 용납 못할 압력을 가하고있다고 하면서 자기 나라는 이러한 압력에 맞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그린랜드주민들의 거의 대부분이 미국에 병합되는것을 반대하고있으며 최근 몇주일동안에 그린랜드에서는 사상최대의 반미시위들이 벌어졌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