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제재행위 규탄
(베이징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6일 기자회견에서 미상무성이 수십개의 중국실체를 수출통제목록에 포함시킨데 대해 규탄하였다.
그는 미행정부가 수출통제수단을 람용하면서 미국의 국가안전을 해친다는 구실밑에 일방적인 제재를 마구 실시하는것은 전형적인 패권행위이며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에 대한 엄중한 위반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문제를 정치화,도구화,무기화하며 중국기업들에 압력을 가하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중국은 기업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