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민족적명절 경축

(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에서 최근 민족적명절인 파키스탄의 날을 경축하였다.

이 나라 대통령은 전국에 축하의 인사를 보내면서 국민들에게 난관을 극복하고 분렬과 부정을 배격하며 단합하여 번영하고 정의로운 파키스탄을 건설할것을 호소하였다.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힘은 국민과 그들의 활력,헌신,애국주의에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나라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게 해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한편 수상은 옳은 정책과 지칠줄 모르는 헌신,국가적단합을 통해 파키스탄은 경제적번영을 이룩하고 사회적정의를 고수하며 세계에서 자기의 지위를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을 맞으며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또한 수도와 주소재지들에서 례포가 발사되고 주요건물들에 국기가 게양되였으며 집회와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3.29.)